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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691호] 탈모 더 이상 부끄러워 마세요.
2006.09.08 12:19 

박미경가모클리닉, 95% 성공률 탈모치료제 이용 자연스런 나만의 헤어 연출

요가, 콩, 두부, 녹차, 금연….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탈모방지에 좋은 것’이다. 탈모인구가 700만 명에 이르면서 ‘모발보호’가 현대인의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각종 민간요법까지 활용하며 탈모를 예방하려 한다. 정작 전문클리닉을 찾아 치료받는 이들은 많지 않다.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유전적 요인 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와 식생활 변화 등 그 원인이 다양해졌다.

“탈모는 생활의 작은 불편일 뿐”

머리는 자신만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탈모환자들은 실제 나이보다 훨씬 많아 보여 외모에 자신감을 잃은 채 생활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취업이나 결혼에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자신감 있는 개성 연출에도 제한을 받기 십상이다.

박미경가모클리닉(http://www.freehair
.co.kr)의 박미경 원장은 탈모를 질병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가장 안타까워했다. 탈모를 자각하고 전문기관을 찾았을 때는 이미 상당부분 진행된 시점이어서 치료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그는 “과거에는 집안에 탈모환자가 있는지 없는지를 통해 자신의 탈모 가능성을 판가름했을 정도로 탈모에 대한 정보와 치료의 수준이 낮았다”며 “유전적 요인이 대부분이지만 최근 클리닉을 찾는 이들의 형태를 살펴보면 스트레스, 콜레스테롤, 질병, 약물, 영양불균형, 환경적 요인, 급성 발열 등 다양한 원인으로 탈모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최근 탈모나 문제성 모발로 고민하는 연령층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 여성 또한 예외일 순 없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탈모 유전인자에 의한 선천적 탈모는 물론, 후천적 탈모까지 각양각색의 원인에 의해 탈모가 발생하므로 그에 따른 예방과 치료방법이 쉽지는 않다. 이에 대해 박미경 원장은 “탈모는 불치병이 아닌 생활의 작은 불편일 뿐”이라며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모인 대구 ‘김찬월 가모’ 김찬월 원장의 일을 초창기에 도운 것이 계기가 되어 15년째 업계에 몸담고 있는 박 원장은 “당시 클리닉에 방문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단번에 문을 열고 들어오지 못했다”고 회상한다. 그만큼 탈모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었고, 그에 따라 환자들의 위축도 심했던 것. 이후 그는 고객들과 고민을 함께 하며 해결책을 찾아왔다.

박미경가모클리닉에서는 ‘자연스러운 헤어 연출을 위한 나만의 헤어 코디’라는 모토 아래 업계 최초로 상호보완시스템에 의한 탈모해결 솔루션을 구축하고 최고 95% 모발성장 성공률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탈모치료제를 이용, 두피 및 탈모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겪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학가모로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화하고 있다.


두피건강회복으로 탈모진행 억제

박 원장은 가모의 기술력은 지속력과 착용시 편안함이 관건이라며 가모를 맞춰 제작하는 것보다도 두피건강회복과 함께 탈모를 더 이상 진행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탈모예방클리닉과 연계하여 치료를 병행하므로 이곳 고객들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다. 고객들이 노출을 꺼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각 부스를 마련, 따로 독립된 공간에서 샴푸와 케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놓은 배려가 눈에 띈다.

한국의 가모는 기술과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이다. 하지만 기술적인 부분 실현과 고객확보를 위한 가격부담이라는 상충적 요소가 관계자들을 혼란스럽게 한다고.

“책임감이 가장 중요하다. 기술을 오픈하고 전수해야 업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명맥을 이어갈 수 있다”는 박 원장은 규모나 영업시스템이 대기업에 미치지 못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굴하지 않고 연구와 개발을 거듭한 끝에 새로운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허가발과 특허결속방법 등의 개발에 성공, 발명 출원하기도 했다.

탈모는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모발은 단시간에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해야 하며 건강한 모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탈모가 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또한 한 번 탈모를 겪은 사람은 재발 가능성이 크므로 치료가 됐더라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박 원장은 “잦은 퍼머나 염색으로 모발이 많이 상한다”며 “탈모는 빈혈과 영양부족에 의해서도 많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초기의 경우 클리닉에서 케어를 통해 영양분 공급과 두피건강처방으로 치료 및 개선이 가능하며 여성의 경우엔 무리한 다이어트나 출산으로 인한 탈모 또한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경향신문 뉴스메이커 김동욱 기자 kd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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